[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이 14일 "한미 연합 자산으로 북한 순항미사일 발사를 실시간 탐지했다"며 "현재 세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언론이나 야당 의원이 한미 연합 자산으로 (미사일을) 식별하지 못했다고 했는데 식별한 것이 정확하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9월14일 15:35
최종수정 : 2021년09월14일 15:35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이 14일 "한미 연합 자산으로 북한 순항미사일 발사를 실시간 탐지했다"며 "현재 세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언론이나 야당 의원이 한미 연합 자산으로 (미사일을) 식별하지 못했다고 했는데 식별한 것이 정확하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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