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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9.6~9.10)

기사입력 : 2021년09월05일 00:43

최종수정 : 2021년09월05일 00:43

금융위·금감원·한은 주요 금융 일정

9월6일(월요일)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 예결위(10시, 국회)
금융위원회, 가상자산 거래업자 대상 신고설명회(15시)
금융감독원,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업계 자율점검 결과 및 전문사모운용사 검사 진행상황(정오)

9월7일(화요일)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 국무회의(08시, 정부서울청사)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 예결위(10시, 국회)
정은보 금융감독원 원장, 임원회의(10시)
금융위원회, 상호저축은행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10시)
금융위원회, 제5차 금소법 상황반 점검회의(16시)
금융감독원, 2021년 6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06시)
금융감독원, 2021년 상반기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잠정, 연결기준)(정오)
한국은행, 「2020년도 금융정보화 추진 현황」발간(06시)
한국은행, 2021년 7월 국제수지(잠정)(08시)

9월8일(수요일)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 예결위(10시, 국회)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10시30분, 기업은행)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례회의(13시30분)
정은보 금융감독원 원장, 금융위원회 정례회의(14시)
금융위원회, '청년의 꿈, 금융이 열다!'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개최(10시30분)
금융위원회, D-테스트베드 시범사업 참여자 선정(06시)
금융위원회, 온라인 투자연계금융업 등록(배포시)
금융감독원, 「청년의 꿈, 금융이 열다!」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개최(배포시)
금융감독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 및 이용자 유의사항(배포시)
금융감독원, 2021년 상반기 저축은행 영업실적(잠정)(정오)
한국은행, 2021년 8월중 금융시장 동향(정오)
한국은행, 2021년 상반기중 지급결제동향(정오)

9월9일(목요일)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 중소기업‧소상공인 단체 간담회(10시, 중소기업중앙회)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30분, 정부서울청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10시, 본관 금통위회의실)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위원회 대면회의(14시, 정부 서울청사)
금융위원회, 중소기업‧소상공인 단체 간담회 개최(10시)
금융위원회, 데이터전문기관 관련 전문가 TF 회의(16시)
금융위원회, 보험업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 입법예고(06시)
금융위원회, 국민참여 뉴딜펀드를 추가로 조성하여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겠습니다.(정오)
금융감독원, 데이터전문기관 관련 전문가 TF 회의(배포시)
금융감독원, 2021년 상반기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잠정)(정오)
한국은행,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21년 9월)(정오)

9월10일(금요일)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09시30분, 정부서울청사)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1시, 정부서울청사)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 금융지주회장 간담회(14시30분, 은행연합회)
금융위원회, 금융지주회장 간담회 결과(14시30분)
금융위원회, 국내외 주식에 대한 소수단위 거래가 허용됩니다.(정오)
한국은행, 2021년 8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정오)

jy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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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용자 1천명, 공동손배소 예고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SK텔레콤(SKT) 유심 정보 해킹 사태와 관련해 이용자 1천여 명이 SKT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 청구 공동소송을 예고했다. 법무법인 대륜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주 또는 늦어도 다음 주 초에는 약 1000명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인당 손해배상 청구 금액은 100만원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손계준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가 21일 오후 SK텔레콤의 유심(USIM) 정보 유출 사태 고발인 조사를 위해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법무법인 대륜은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와 보안 담당자 등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배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2024.05.21 yym58@newspim.com 대륜은 "집단소송 신청자는 1만 명 이상이나 서류 취합까지 완료된 분들에 한해서만 1차 민사소장 접수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해당 소장을 접수한 이후에도 2차 소장 모집을 계속할 계획이다.  대륜은 "역대 최대 규모의 유심정보 유출 사고로, 장기간 해킹에 노출된 정황이 있으며 피해자들은 유심 교체 등으로 현실적인 불편을 겪었다"면서 "SKT는 보안에 소홀한 반면 높은 영업이익을 유지해왔고, 지금까지도 피해 규모나 경위에 대해 충분히 밝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점을 종합하여 1인당 100만 원의 위자료 청구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SKT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보호에 있어 구조적인 소홀과 의도적인 비용 감축 정황이 확인된다"고 주장했다. 공동소송이란 원고 또는 피고 혹은 그 쌍방이 여러 사람일 경우, 즉 소송주체가 다수일 경우를 의미한다. 이번 사건처럼 다수에게 피해가 발생했을 때 다수의 피해자가 함께 소송에 참여한다.  앞서 대륜은 지난 1일 SKT 유영상 대표이사와 SKT 보안 책임자를 업무상 배임과 위계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으며 전날(21일) 남대문경찰서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 geulmal@newspim.com 2025-05-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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