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전국신혼부부연합회 관계자가 19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예식장 인원 제한 등 불합리한 방역지침 수정을 촉구하며 트럭시위를 하고 있다. 신혼부부연합회는 코로나19 사태 속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부부, 신혼부부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모인 단체다. 이들은 결혼식 인원수 제한의 불합리한 규제 수정, 거리두기 단계에서 규제하는 인원수만큼 예식장 보증인원 조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 2021.08.19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