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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확진' 김두관 "꼴찌에게도 공정한 경선 기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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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판정에도 2주 자가격리 확정
"불리한 조건 토론회 동의 어렵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아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간 김두관 의원이 차후 경선 일정에 대해 "꼴찌에게도 공정한 기회를 달라"고 요청하고 나섰다. 민주당이 이를 받아들이면 경선 일정은 2주간 추가 연기 혹은 온라인 토론회 진행이 불가피하다.

김 의원은 19일 자신의 SNS에 올린 '꼴찌에게도 공정한 기회를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저를 비롯한 캠프관계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저는 가족이 확진자이기 때문에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저로 인해 경선 일정에 차질에 생긴 점에 대해 당과 다른 후보께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사과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민주당 대선주자인 김두관 의원이 아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사진=김두관 의원 페이스북]2021.08.19 dedanhi@newspim.com

김 의원은 이와 함께 "남은 토론 토론회 일정 등에 대해 고심이 많으실 것이다. 저를 빼고 토론회를 하느냐 아니면 온라인 방식의 토론회를 하느냐 하는, 실무적인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며 "그러나 이런 문제는 하루 2000명 가까이 확진되는 현실에서 어떤 후보에게라도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이번 대책은 '김두관 대책'이 아니라 '후보자 확진과 격리시 경선 일정 조정'이라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포괄적 비상대책이 돼야 한다"며 "김두관이 아니라 다른 어느 후보라도 격리가 됐을 때 경선 절차를 어떻게 할지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꼴찌 후보에게도 공정하게 다른 후보와 똑같은 조건에서 경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보장해 줘야 한다"며 "저를 빼고 토론회를 강행하거나 제가 불리한 조건에서 토론회를 하는 것은 공정한 경선이라 할 수 없으며 저도 동의하기 어렵다"고 역설했다.

그는 "'꼴찌 후보 하나쯤 빼면 어때'라는 잘못된 대책이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며 "당 지도부와 당 선거관리위원회의 현명한 판단과 빠른 결정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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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 주주 오른다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엔비디아가 네이버에 10억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 투자금 납입일이 내달 6일로 확정되면서 엔비디아는 네이버의 3대 주주에 오를 전망이다. 양사가 글로벌 자산운용사 브룩필드와 공동 추진하는 인공지능(AI) 팩토리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는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의 납입일을 기존 10월 30일에서 11월 6일로 변경했다고 정정 공시했다. 신주 상장 예정일도 11월 20일에서 27일로 조정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해진 네이버 의장(사진 왼쪽부터) [사진 = 뉴스핌DB] 이번 유상증자는 지난 7월 24일 네이버와 엔비디아가 체결한 신주인수계약에 따른 것이다. 엔비디아의 총 투자금은 10억달러이며, 주당 발행가액은 20만4500원이다. 공시에 기재된 발행 예정 주식 수는 724만1564주, 조달금액은 약 1조4809억원이다. 다만 발행주식 수와 원화 조달금액은 잠정치다. 네이버는 오는 11월 3일 서울외국환중개 시장평균환율을 기준으로 최종 발행주식 수를 확정하고 정정 공시할 예정이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지분 약 4.54%를 확보해 국민연금공단과 블랙록에 이어 3대 주주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의 지분율은 기존 약 4.03%에서 3.84%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 선결조건이었던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 확보 계약도 체결됐다. 네이버는 지난 27일 브룩필드와 9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어 엔비디아의 전략적 지분 투자 조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브룩필드는 특수목적법인(SPV)을 설립해 최대 90억달러를 투자하고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를 확보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해당 인프라를 활용해 AI 팩토리 사업을 운영하며, 엔비디아는 차세대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을 중심으로 기술 협력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세종시에 위치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핵심 거점으로 2027년 상반기 55메가와트(MW) 규모의 AI 팩토리를 가동할 계획이다. 이후 2028년까지 200MW로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하는 자금 역시 AI 팩토리 관련 신규 사업에 투입된다. 엔비디아가 인수하는 신주는 1년간 인출과 매각이 제한된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의 자본·기술 협력과 브룩필드의 인프라 투자를 기반으로 글로벌 AI 컴퓨팅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flurry327@newspim.com 2026-10-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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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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