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부여군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19일 부여군에 따르면 이들 5명은 기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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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체검사 실시 [사진=뉴스핌 DB] 2021.08.18 kohhun@newspim.com |
군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동선 파악을 위해 심층역학조사 요원 5명을 투입했다
부여군보건소는 선별진료소 진단검사를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방역수칙 준수와 의심 시 검사 받아보기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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