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팬데믹 속 혼란의 도쿄올림픽' 폐막… '2024 파리'를 기약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성소의 인턴기자 = 2020 도쿄올림픽이 17일 간의 여정을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성소의 인턴기자 = 2020 도쿄올림픽이 17일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2021.08.08. soy22@newspim.com

8일 밤 8시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은 '우리가 공유하는 세계(Worlds We Share)'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개회식과 마찬가지로 폐회식도 선수와 관계자 등 1000여명을 제외하고 관중 없이 열렸다.

팬데믹 상황에서 사상 첫 무관중으로 개최된 이번 도쿄올림픽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는 상황 속에 가까스로 마무리됐다. 지난 7일 일본 내 하루 신규 확진자는 1만5713명을 기록했으며 선수촌 내에서도 올림픽 관계자만 430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국가별 선수단 입장 행사는 없었다. 소수의 인원만 동시에 입장해 다같이 행사를 즐겼다.

한국 선수단의 마지막 메달리스트인 근대5종의 전웅태(26·광주광역시청)가 한국 기수로 나섰다. 이외에 선수 4명, 임원 30명 등 총 34명이 한국을 대표해 참가했다. 선수 대부분은 경기 종료 후 이틀 안에 귀국해야 한다는 방침에 따라 일찍이 귀국길에 올랐다.

이날 폐회식에서는 올림픽 사상 최초로 남녀 마라톤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남자 마라톤은 이날 오전에, 여자 마라톤은 하루 앞선 지난 7일에 치러졌다.

여자 마라톤 우승자 페레스 제프치르치르(28·케냐)와 2위 브리지드 코스게이(27·케냐), 3위 몰리 자이델(27·미국)이 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 마라톤에서 우승한 엘리우드 킵초게(37·케냐)와 2위 아브비 나게예(32·네덜란드), 3위 바시르 아브디(32·벨기에)가 각각 메달을 수여받았다.

이날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올림픽은 전례 없는 올림픽이었다"며 "전례 없는 노력을 기울인 일본 당국의 모든 분들께, 특히 스가 요시히데 총리와 고이케 유리코 도쿄 도지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폐회식은 다음 2024 하계올림픽 개최지인 파리 올림픽을 알리며 마무리됐다. 앤 이달고 파리 시장은 이날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로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IOC)기를 넘겨받았다. 이후 파리가 준비한 영상을 띄워 'Merci Tokyo(고마워요 도쿄), Paris 2024'라는 메시지를 보여줬다.

영상 마지막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등장해 'CITIUS, ALTIUS, FORTIUS(더 빠르게 더 높게 더 강하게)'라는 메시지를 언급했다. 프랑스는 지난 1924 파리 올림픽 이후 100년 만에 파리에서 하계올림픽을 열게 된다.

이번 도쿄올림픽에선 전세계 206개국에서 모인 1만1000여명의 선수들이 33개 종목에서 총 339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쳤다.

한국은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를 획득, 최종 종합 16위에 자리했다. 종합 순위 1위는 금메달 39개 등을 가져간 미국이다. 개최국인 일본은 메달 순위 3위에 올라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soy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야구, 일본 3-1 제압 금메달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야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었다.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KBO] 2026.09.27 willowdy@newspim.com 앞서 한국은 지난 25일 일본과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타선이 침묵해 0-5로 패했지만, 이날 결승전에서 승리해 완패를 설욕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선발로 나선 곽빈이다. 곽빈은 6.1이닝 동안 111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곽빈이 지난 17일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 후 연습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09.27 willowdy@newspim.com 곽빈은 6회까지 이미 92개의 공을 던졌지만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가 투구를 이어갔다. 하지만 7회 1사 1, 2루 상황에서 3루수 사토 유키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한국 벤치는 곽빈을 내리고 조병현을 대신 올렸다. 곽빈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곽빈은 지난 21일 처음 치른 대만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6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 류지현 감독은 가장 중요한 일전에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곽빈은 100개가 넘는 혼신의 역투를 펼쳤지만, 이날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이날 한국 타선은 초반부터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다. 2회 먼저 1점을 냈지만 7회까지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그 사이 7회 일본에 1-1 동점을 허용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대한체육회] 2026.09.27 willowdy@newspim.com 8회초 타선이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지찬의 2루타, 조형우의 희생번트, 김주원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 3루 상황에서 이번 대회 내내 부진했던 김도영이 내야 안타를 쳤고, 3루 주자가 역전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문보경(LG)이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정준재를 홈으로 불러들여 3-1까지 달아났다. 8회말 김지찬 실책 속에 1사 2루 위기에 놓인 한국은 박영현을 기용했다. 박영현은 8회말 위기를 실점 없이 막아냈다.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2사 이후 볼넷에 안타로 1,2루 실점위기에 놓였지만, 시바사키 마사토를 삼진으로 잡으며 경기를 끝냈다. 아시안게임 통산 7번째 금메달을 따낸 한국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에 이어 5연속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LG 김영우, 한화 문현빈, SSG 조형우 정준재, 삼성 배찬승 이재현, KT 소형준 오원석, 롯데 최준용 김진욱, KIA 김도영 성영탁 박재현, 두산 최민석 박준순, 키움 김건희까지 이번 우승으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 willowdy@newspim.com 2026-09-27 23:18
사진
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금메달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이 일본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복귀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풀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을 27-23으로 제압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사진=대한체육회] 2026.09.19 psoq1337@newspim.com 한국은 6전 전승, 승점 12로 금메달을 확정했다. 일본은 5승 1패(승점 10)로 은메달, 중국은 4승 2패(승점 8)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여자 핸드볼은 7개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5연승을 거두며 최종전에서 사실상의 금메달 결정전을 치렀다. 한국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페널티 스로우로 먼저 실점했지만 류은희와 권한나의 연속 득점으로 곧바로 역전했다. 전반 9분에는 전지연이 수비에서 공을 빼앗은 뒤 김보은의 속공 득점으로 연결하며 6-3까지 달아났다. 일본이 골키퍼를 빼고 필드 선수를 추가하는 파워 플레이로 반격했지만, 한국은 굳건했다. 수비 성공 후 골키퍼 박새영이 빈 골문을 향해 직접 득점하며 9-7을 만들었다. '원포인트 골키퍼' 정진희도 교체 투입된 뒤 7m 스로우를 막아내며 힘을 보탰고, 한국은 전반을 16-12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일본의 추격이 거셌다. 한국은 한미슬이 2분 퇴장을 세 차례 받아 코트를 떠나는 악재 속에서 24-22까지 쫓겼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일본이 류은희를 중심으로 한 공격을 견제하자, 전지연과 강은혜가 득점을 보탰다. 박새영은 일본의 속공을 연달아 막아냈다. 류은희도 결정적인 득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이후 한국은 끝까지 리드를 지켜 27-2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새영은 전반에 7개와 후반 5개를 합쳐 12번이나 골을 막아 방어율 41%로 금메달 획득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베테랑 류은희도 이날 6골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이로써 한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19-29로 패했던 아픔도 씻어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여자 핸드볼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0 베이징 대회 이후 한국은 이번 대회까지 통산 8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9-27 2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