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이혜진(29·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 6일 일본 시즈오카현 이즈의 이즈벨로드롬에서 열린 여자 스프린트 패자부활전 4조 경기에서 2위를 기록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16강에는 1차전 승자 12명과 패자부활전 승자 4명이 올라간다. 패자부활전에서는 각 조 3명 중 1위를 차지해야 16강에 합류할 기회를 갖는다. 패자부활전 4조에 배정된 이혜진은 매덜린 고드비(미국)에게 밀려 2위를 차지해 16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2021.08.06. aaa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