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목요일인 5일은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고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국 곳곳을 중심으로 대기가 불안정하여 오후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5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린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한 시민이 비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06.23 yooksa@newspim.com |
이에 따라 서울·경기내륙,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라권,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 제주도 등에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국지적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10~40mm이며 많은 곳은 60mm이상이 되는 곳도 있겠다.
아침최저기온은 22도에서 27도로 예측된다.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부산 27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2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6도로 관측된다. ▲서울 34도 ▲인천 32도 ▲춘천 34도 ▲강릉 35도 ▲대전 35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제주 3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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