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주말사이 5명(군산 332~336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산 332번 확진자는 10대로 지난 18일 동거가족(군산 319번)과 접촉으로 자가격리중에 22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고 2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시 보건소 전경[사진=군산시] 2021.07.26 lbs0964@newspim.com |
군산 333번 확진자는 30대로 지난 22일 감기몸살, 발열 증상이 나타나 진료를 위해 24일 오전 10시 OO의원을 방문해 선별검사 권유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군산 334번 확진자(무증상)는 50대로 지난 21일 같은 이동동선을 보인 군산 333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25일 자정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 335번 확진자(무증상)는 50대로 지난 23일 군산 333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2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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