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사막 연출, 이색 풍경에 수조 꾸미기
픽셀 그래픽 물고기 등장, 흰동가리 등 7종
[서울=뉴스핌] 김정수 기자 = 선데이토즈는 모바일게임 '아쿠아스토리'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게임 이용자들은 새로운 장식과 배경, 콘텐츠들을 대거 즐길 수 있다.
[사진 제공 = 선데이토즈] |
인기 물고기 돌핀은 리본을 착용하고 바다를 유영하며 일주일 동안 생일을 알리는 '7주년 돌핀' 캐릭터로 등장한다. 또한 피라미드, 오아시스, 선인장 등 사막을 주제로 구성한 7주년 기념 배경과 장식은 바닷속 사막을 연출하는 이색 풍경으로 이용자들의 개성 넘치는 수조 디자인 꾸미기에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픽셀 그래픽을 활용한 신규 물고기도 등장한다. 아쿠아스토리에서 처음 선보이는 픽셀 그래픽 기법으로 신규 물고기들은 '도트 알'을 부화시켜 얻을 수 있다. 흰동가리, 개복치, 블롭피쉬 등 7종이다.
선데이토즈는 "픽셀 그래픽 특유의 멋을 살린 최고 등급 물고기라는 희소성으로 수집 1순위의 인기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쿠아스토리는 '경험치 묘약 골드' '포세이돈알 픽업카드' 등 신규 아이템 업데이트와 이달 31일까지 인기 아이템을 할인하는 특별 할인 등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물고기를 기르는 재미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의 힐링과 교류에 주력했던 7년 동안 게임을 즐겨 주신 이용자들께 감사와 축하를 전하고자 이번 업데이트를 마련했다"며 "이용자들과 함께 국내 대표 장수 모바일게임에 걸맞은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freshwate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