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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코로나 확진 청해부대, 백신 접종 시작 전 파병...방치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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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방치' 비방, 옳지 않아"
"KBO, 방역수칙 어긴 것에 엄중한 책임"

[서울=뉴스핌] 김지현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해외 파병 중인 해군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승조원 6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은 것과 관련해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하기 전인 2월 초에 파병을 간 것"이라며 "6개월 동안 임무를 마치고 8월에 귀국하면 접종할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승조원 301명 중 양성판정은 6명, 유증상 격리자는 80명"이라면서 "PCR은 다 해서 아마 내일쯤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7.16 leehs@newspim.com

그는 "바다에 떠있으면서 현지에 내려갈 땐 방역복을 입고 내려가게 하는 등 철저히 했는데도 감염된 걸로 의심된다"면서도 "일부 언론에서 이를 가지고 '청해부대 방치'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정부를 비방하고 있고 마치 전체 해외파병 부대가 방치된 것처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내에서 생산된 백신이 아니고 해외에서 도입된 백신을 다시 해외로 반출하는 게 금지돼 있어서 문무대왕함에 백신공급이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공중급유수송기를 급파해서 의료물품을 현지에 신속 투입하라고 지시했다"며 "저도 아침에 서욱 국방부장관이랑 직접 통화하면서 철저히 후속 대처를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NC다이노스 선수 4명이 방역수칙을 어기고 호텔방에서 술판을 벌인 사건에 대해서는 "코로나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심각한 위반 사실이 드러나 큰 충격"이라며 "KBO(한국야구위원회)가 사건을 축소하거나 은폐했다는 의혹도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사실이라면 국민의 사랑을 먹고사는 프로야구가 국민의 믿음을 배신한 것이고 이를 좌시할수 없다"며 "연루 선수는 물론 관련자 전원에 대한 무거운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단순 '꼬리자르'기가 아니라 KBO는 자기반성과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KBO 측에 대한 전반적 감사와 개혁 필요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소영 대변인은 경선 연기 여부에 대해 "경선 일정에 대한 일부 조정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면서 "이에 대해 선관위를 중심으로 여러 의견을 수렴한 후 선관위가 다음주 월요일에 최고위에 수렴내용을 보고한 뒤 최고위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경선 후보 TV토론회가 취소되자 당내 반발이 심한 것에 대해서는 "어제와 오늘, 코로나 전수조사가 진행되면서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가 대거 확인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그 경우 방송사가 편성한 방송일정을 사후 조정하거나 취소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서 협의 끝에 선관위가 판단한 것"이라고 답했다.


mine1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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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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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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