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모두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안동 287번과 288번 확진자는 대구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12일 증상발현으로 검체 검사결과 이날 확진판정 받았다.
또 안동 289번 확진자는 성남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특히 이들 중 안동 287번 확진자는 지난 5월 27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것으로 드러나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안동지역 누적확진자는 모두 289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대학생들 및 지역 방문자는 해당 거주지에서 코로나 무료 검사를 받고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lm800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