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해동이스포츠센터팀는 위축된 사회분위기 전환과 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중증, 지체장애인 대상 사전예약제로 재활강습을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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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도시개발 공사 해동이스포츠센터팀에서 장애인 재활강습을 하고 있다. [사진=김해시도시개발공사] 2021.07.09 news2349@newspim.com |
재활강습은 지난번 발달장애인(청소년) 대상에 이어 중증, 지체장애인 (성인)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예약제 모집은 현장 또는 전화 신청해 재활강사 상담 후 결정되며 모집인원은 중증1팀, 지체장애인 5명이다.
강습일은 오는 12일부터 매주 월·목요일(중증), 화·금요일 (지체)장애인으로 운영되며 백신 접종이 완료된 재활강사가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로 진행된다.
중증장애인의 신체적 상태를 파악해 수중운동을 통해 관절가동 범위 향상, 지체장애인은 수영 영법 운동 중점을 맞춰 강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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