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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일 수도권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4단계 격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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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 11시 중대본 회의 개최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 논의
수도권 4단계 격상 여부 결정될 전망

[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정부가 내일(9일) 수도권에 대한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최고단계인 '4단계'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8일 문자 공지를 통해 "9일 오전 김부겸 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대응 현황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은 오전 11시 권덕철 복지부 장관이 한다. 중대본 회의는 당초 예정에 없었으나 연일 1000명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긴급히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1.06.05 dlsgur9757@newspim.com

정부는 수도권에 대해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당초 이달 1일부터 수도권에 대해 새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할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확진자가 폭증하자 이를 유예하고 기존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해 왔다.

4단계로 격상되면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만 모일 수 있고 설명회나 기념식 등의 행사는 아예 금지된다. 또 1인 시위 이외의 집회와 행사는 전면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게 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최근 1주간 수도권의 일평균 지역발생 환자는 약 692명으로 3단계 기준(500명 이상)을 웃돌고 있지만, 아직 4단계(1000명 이상) 기준까지는 도달하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앞으로 며칠 더 1000명대 확진자가 더 나오면 4단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의 경우는 일평균 387명으로, 이미 4단계(389명 이상) 기준에 근접해 있으며 9일 4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 총리는 지난 7일 중대본 회의에서 "2~3일 더 지켜보다가 이 상황이 잡히지 않으면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의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 취할 수 있다"고 예고했었다.

8일 오후 6시까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미 1000명을 넘어섰다. 사흘 연속 1000명대다.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039명으로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1010명보다 29명 많다.

jy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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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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