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한국외대는 지난 5일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양인집 어니컴 회장이 33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양 회장은 한국외대 일본어과 76학번으로 쌍용화재해상보험 사장, 진로재팬 사장, 하이트진로 해외사업 총괄사장을 역임했다.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한국외대는 지난 5일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양인집 어니컴 회장이 33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한국외대] 2021.07.06 clean@newspim.com |
총동문회 이·취임식은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 규모로 진행됐다.
김종철 동원육영회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취임식은 한국외대 김인철 총장의 인사말, 23대 총동문회장을 지낸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또 박진 국민의힘 의원,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덕선 한국외대 해외동문연합회 이사장, 양인모·강덕영 전 총동문회 회장이 행사에 참여해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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