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 뉴스핌] 박경용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올해 1차분 특별교부세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무주군 폐기물종합처리장[사진=무주군] 2021.07.02 mujunews@newspim.com |
특별교부세는 △폐기물종합처리장 침출수 저장 저류조 설치사업 10억 원과(총 사업비 19억 원) △여성활동센터 시설개선(총 사업비 8억 원)사업 4억 원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두 사업 모두 군민안전 확보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추진을 해야 하는 것들이다"며 "사업비 확보가 절실했던 만큼 그동안 행안부를 찾아가 필요성을 어필하는 등 부지런히 뛰었는데 결실을 맺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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