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단독] 장성철 "윤석열, 의혹 너무 많아 해명하다 날 샐 것...국민 선택 받기 어렵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현재 윤석열 캠프 능력과 시스템으로는 대응 못할 것"
"X파일은 여당발…야당이 윤석열 공격 자료 만들겠나"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야권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의혹이 담긴 이른바 '윤석열 X파일'을 입수했다고 밝힌 정치평론가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이 22일 "윤 전 총장의 의혹이 너무 많다"며 "해명하다가 날을 샐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소장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윤석열 X파일을 본 결과) 윤 전 총장의 의혹이 너무 많아 공방으로 가더라도 계속 해명만 하다가 날이 샐 것 같다"며 "현재 윤석열 캠프의 대응 수준과 능력, 시스템을 가지고는 제대로 된 대응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9일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에서 열린 개장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1.06.09 dlsgur9757@newspim.com

장 소장은 '파일을 봤을 때 윤 전 총장이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기 힘들어 보이나'라는 질문에 "선택받기가 어려워 보인다"고 답했다.

장 소장은 해당 파일의 출처에 대해 "여당"이라며 "야당에서 아무리 할 일이 없다고 앉아서 윤 전 총장을 공격할 자료를 만들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해당 파일을 공개할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파일을 공개했을 때) 윤 전 총장 측에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고 하더라"라며 "저도 외부에 공개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장 소장은 최근 라디오에서 해당 파일을 입수한 뒤 국민의힘 지도부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준석 대표와 김재원 최고위원가 접촉했다고 밝혔다. 장 소장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김 최고위원은 해당 파일을 거부했다고 한다.

장 소장은 '이 대표가 전화를 준 적이 없나'라는 질문에 "없었다"고 짧게 답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 소장을 향한 비판이 있는 것에 대해선 "섭섭하기도 하고 기분이 나쁘기도 하다"며 "그러나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 나름대로의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해는 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장 소장은 지난 21일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윤석열 X파일) 문건은 10페이지 분량의 2개"라고 밝혔다.

장 소장은 "하나의 문건은 4월 말쯤에 작성된 것 같다"며 "구체적 날짜까지 적시돼 있고 윤 전 총장의 A~Z까지 총정리돼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면 좌우명은 뭐냐, 어디서 태어났냐, 어디서 근무했냐, 처는 어떤 사람이냐, 장모는 어떤 사람이냐, 이 사람들은 어떤 의혹이 있냐, 이런 게 정리된 게 하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하나의 문서는 6월 초에 작성된 것 같다"며 "윤 전 총장의 의혹, 처의 의혹, 장모의 의혹 등이 쭉 나와 있고 항목별로 의혹이 정리돼 있는데 정치적 판단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면 윤 전 총장이 출마를 할 경우 공격하려고 하는 측에서 만들어졌다고 추측해봤다"고 말했다.

입수 경위에 대해선 "정치권에 20년 있다 보니까 이런 정보를 작성하거나 유통하고, 정보들에 해박한 능력이 있는 분들을 많이 안다"며 "그분들이 '윤 전 총장과 관련해서 이런 얘기도 있는 문건이 있어요'라고 하면서 지난주 초에 저에게 전달해줬다"고 말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