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대선주자' 김두관 "연방제 수준의 분권 국가 필요…국회·대법원 이전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국 5개 메가시티로 재구조화, 5개 수도권 신설 제안
"국세·지방세 비율 조정해 6:4로 끌어올려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김두관 의원이 "연방제 수준의 분권국가를 만들겠다"며 전국을 5개의 메가시티로 재구조화하고 5개의 새로운 수도권을 만드는 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 구조 재편이 최우선 과제"라며 "헌재에 가로막혀 중단됐던 행정수도 이전과 국회의 완전 이전이 필요하다. 사법 신도시를 만들어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도 이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의원은 "국가 권력의 중심축을 중앙에서 지방으로, 일극에서 다극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개헌이 필요하다면 자치분권형 개헌이 제1의 순위가 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9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꽃길은 없었다' 출판기념회에서 김두관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6.09 photo@newspim.com

김 의원의 안은 현재 수도권 일극 체제에서 다극 체제 연방 국가로의 변환이었다. 그는 "수도권 일극 체제는 주거, 교통, 일자리, 교육, 환경 등 전반 문제를 야기함과 동시에 지방의 소멸을 앞당기고 있다"며 "국고 보조금 지급과 같은 지금의 예산 정책으로 피폐해가는 지방을 살릴 수 없다. 비상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의 안은 전국을 5개의 메가시티로 재구조화하고, 다섯 개의 새로운 수도권을 만드는 것이다. 교육, 산업, 경제에 있어 자족적인 초광역권을 만들고, 연방 수준의 분권을 통해 인사, 조직, 재정에 관한 권한을 포괄적으로 이양하는 것이다.

그는 이를 위해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조정해 6:4로 끌어올려야 한다"며 "지방이 자율적으로 고유한 방식의 지방분권체제 마련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광역자치단체장의 위상도 높여 국무회의에 참가하고 발언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메가시티의 첫 출발점은 동남권이 돼야 한다"며 "부울경 메가시티는 수도권의 대응 체계로 국가가 전략적으로 키워야 한다. 일차적으로 동남권 광역 전철망을 통해 지역 배후 도시의 연결성을 높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동남권의 제조업을 고도화하여 생산성을 키우고, 이를 위해 산업연구 단지를 강화하고 확충해야 한다"며 "동남권 산업실정에 맞는 연구개발 인력 수급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대학의 시설과 연구역량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