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위에서도 플러그 인 하면 바로 조리 가능
두께 6.5cm, 무게 4.5kg 미니멀 디자인
[서울=뉴스핌] 조석근 기자=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가 주방 공간 활용 편의성을 높여주는 '웰스 전기레인지 2구 인덕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두께 6.5cm, 무게 4.5kg 얇고 가벼운 포터블 방식을 채용했다. 2가지 메뉴 동시 조리가 가능한 2구 인덕션을 채용해 메인 조리 기구로 활용하거나 식탁 위에서 바로 조리할 수 있다. 보온이 필요한 요리를 위한 보조 조리기기로도 이용 가능 하다.
[서울=뉴스핌]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가 주방 공간 활용 편의성을 높여주는 '웰스 전기레인지 2구 인덕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웰스] 2021.06.17 photo@newspim.com |
각 화구는 9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저온 유지 플레이팅이나 빠른 조리를 위한 고출력 터보 방식도 갖췄다. 화구당 최대 2.0kW 출력이 가능하며 터보 기능 작동 시 과부하 방지를 위해 최대출력이 3.2kW 로 제한된다.
조작부에는 온도 단계, 예약시간, 용기 없음 등을 표시하는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블랙, 화이트 색상을 각각 조리 상판과 본체에 적용한 미니멀 디자인이다.
웰스 관계자는 "웰스 전기레인지 2구 인덕션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장소 제약이 덜하고 넉넉한 2개 화구로 보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며 "'집콕 생활' 확산 속 집에서 요리나 소규모 홈파티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my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