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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有望下周发布3Q新冠疫苗接种规划 优先群体引关注

기사입력 : 2021년06월11일 08:07

최종수정 : 2021년06월11일 08:06

韩国新冠疫苗接种提速,首剂接种率超20%。政府有望下周发布第3季度疫苗接种规划,哪些人群成为优先接种群体引发关注。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据韩国新冠疫苗预防接种推进团11日消息,政府将于本月中旬发布第3季度(7-9月)新冠疫苗接种群体、疫苗种类等规划。

政府希望在第三季度接种首剂疫苗的人口达3600万,占全国人口的70%左右。随着第3季度"接种季"即将到来,优先接种群体也初具雏形。

有分析认为,目前韩国正针对60-74岁老年人接种疫苗,但有部分民众因特殊情况未能按时接种,他们有望成为第3季度优先接种者。

同时,此前决定接种阿斯利康疫苗后又变更为辉瑞或莫德纳疫苗的幼儿园、托儿所教师和小学低年级(1-2学年)教师等也有望7月起接种疫苗。他们将同其他小中高老师一道,于7-8月暑假接种疫苗。尤其是考虑高考等情况,高三学生也包括在内。

此外,第3季度优先接种群体中占比最大的是50-59岁人群。数据显示,截至5月,韩国50-59岁人口共计860.6589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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