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군산 271~272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군산 271번 확진자는 40대로 지난달 30일 광명 1020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군산시보건소[사진=군산시청] 2021.06.09 gkje725@newspim.com

지난 1일~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타 지역 직장근무를 했으며 1일 오후 10시 OO술집을 방문하고 3일 오후 4시 58분, 6일 오후 8시 OO편의점을 방문했으며 4일 최초 몸살기운 증상이 나타났는데 8일 오전 10시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후 3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 272번 확진자는 40대로 군산 271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지난 6일 근육통, 발열 증상이 나타났다.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직장근무를 했으며 5일 오전 11시 40분 OO마트를 다녀오고 6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OO카페를 다녀왔다.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직장근무를 하고 2시까지 1시간 동안 의원, 약국, 죽집을 다녀왔으며 8일 오전 9시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진행한 결과 오후 4시 1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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