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8일 오전 전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전북 누적 2278번째다.
또 전주시에서 밤사이 60대 A씨가 서울 서초구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A씨는 전날 목이 칼칼한 증상이 나타나 검체채취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주시 30대 B씨는 전날 미열 증상이 나타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B씨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증상에 따라 분산 입원시키고 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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