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8일 오전 전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전북 누적 2278번째다.
또 전주시에서 밤사이 60대 A씨가 서울 서초구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A씨는 전날 목이 칼칼한 증상이 나타나 검체채취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주 덕진 선별진료소 전경[사진=뉴스핌DB] 2021.06.08 lbs0964@newspim.com |
전주시 30대 B씨는 전날 미열 증상이 나타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B씨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증상에 따라 분산 입원시키고 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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