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인스타 계정에 작품 공개
3차례 시리즈 기획 통해 콘덴싱 보일러 '강조'
[서울=뉴스핌] 조석근 기자= 경동나비엔은 인기 캘리그라피 작가 '굳세나'와 환경과 지구를 위한 메시지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전한다고 8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동나비엔의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굳세나 작가의 작품을 공개했다. 굳세나는 인스타그램 팔로어 8만여명의 캘리그라피 작가로 일상에서 영감을 얻은 글씨와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었다.
[서울=뉴스핌] 경동나비엔이 인기 캘리그라피 작가 '굳세나'와 환경과 지구를 위한 메시지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전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경동나비엔] 2021.06.08 photo@newspim.com |
이번 굳세나 작가와의 콜라보 콘텐츠는 총 3차 시리즈로 기획됐다. 1차 시리즈는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 메시지를, 2차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경동나비엔의 TV CF 카피를 패러디해 전달한다.
마지막 시리즈는 경동나비엔이 아시아 최초로 개발한 콘덴싱보일러를 강조하는 내용이다. 콘덴싱보일러는 일반 보일러 대비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질소산화물(NOx) 발생량을 약 79% 줄이고, 지구 온난화 원인인 이산화탄소 발생을 1년에 소나무 208그루를 심는 효과만큼 줄인다. 또한 일반 보일러 대비 가스 사용량을 최대 28.4% 줄여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이번 협업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참신한 시도로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라는 경동나비엔의 목표에 더 다가가는 한편 다양한 연령층과 함께 소통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my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