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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年"中国旅游文化周"系列活动在韩国拉开帷幕

기사입력 : 2021년06월07일 11:08

최종수정 : 2021년06월07일 11:08

近日,由文化和旅游部国际交流与合作局主办,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和中外文化交流中心共同承办的2021年"中国旅游文化周"活动在韩国线上拉开帷幕。

             
2021中国旅游文化周海报。【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活动以"美丽中国"为主题,分"非遗与美丽乡村建设""冰雪旅游""美食文化""端午习俗""中国功夫""旅游文艺表演" 6大板块,讲述中国故事、宣传北京冬奥、展示中国文化和旅游魅力,诚邀韩国民众一同跨越时空,欣赏和感受中国美丽雄奇的自然风光与多姿多彩的人文风情。

活动期间,人们可以通过办事处官网及脸书、抖音等社交媒体,在线欣赏如诗如画的中国乡村自然风光,游览千里冰封、万里雪飘的中国冰雪旅游奇观,探秘美味独特的新疆传统美食与人文风情,沉浸式体验中国特色山水实景演出的唯美与震撼。此外,还可以了解到中国丰富有趣的端午习俗文化,领会中国功夫之乡——河南的神武风采,一睹新疆非遗瑰宝的神圣妆容。

◆美丽乡村与非遗保护

            
资料图。【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乡村之美,在于如诗如画的自然风光,在于世代传承的多彩民俗。活动深入甘肃庆阳、贵州雷山、湖南花垣、西藏尼木和云南福贡5个美丽乡村,了解他们在传承者和保护者的努力下焕发勃勃生机的当代故事。

◆美丽中国·冰雪之旅

            
资料图。【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唱响冬奥精神,玩转冰雪旅游。跟随视频到北京冬奥会举办地崇礼太子城小镇及黑龙江、吉林、山东、新疆、内蒙古,欣赏千里冰封、万里雪飘的中国冰雪景观之壮美,感受当地多彩的文化风情。

◆中国味道—新疆美食之旅

          
资料图。【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在线游览乌鲁木齐、吐鲁番、阿勒泰、伊犁和喀什5座中国新疆代表性城市,探秘当地极具特色的各种美食,打卡当地主要旅游景点,深入了解新疆不同地区和城市独特的风土人情与自然风光。

◆山水艺境

       
资料图。【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活动聚焦 "一带一路"文化产业和旅游产业,选取《桃花源记》《梦里老家》《会安记忆》等10个极具特色的旅游演艺项目短视频,献上一场场旅游与文化交融的文艺演出视听盛宴。

◆极目楚天·屈原故里

         
资料图。【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深入屈原故里——湖北秭归,了解和体验包粽子、扎香袋等中国最具代表性的端午传统习俗;云游湖北长江之滨,领略大江大湖的楚地风采,感受江上赛龙舟、漫步竹海间、驻足田园旁的浪漫与诗意。

◆中原山水·功夫河南

         
资料图。【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走在中原大地,一个地名、一片砖瓦、一道美食都蕴含着深厚的历史文化。到河南,去探寻华夏文明的历史,去发现黄河文化的精髓,去领略中原山水的神奇,去体验中国功夫的魅力,去感知现代河南的精彩。

◆丝路瑰宝·璀璨新疆

        
资料图。【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新疆历史悠久、文化积淀深厚,拥有多处保护完整、传承良好、独具特色的地域文化与自然遗产。跟随精美图片,读一部地域文化巨著,赏惊艳世界遗产芳容,感受新疆民族文化之瑰丽与人文风情之多姿。

(文章摘自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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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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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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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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