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종교시설 집단감염 관련 등 1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6일 밝혔다.
감염자는 집단감염 관련 1명, 확진자와 접촉 6명이며 나머지 3명은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부평구 종교시설 집단감염과 관련해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14명으로 늘었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312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37만8987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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