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路易威登或关闭韩国部分免税店门店 业界:有望主攻中国市场

기사입력 : 2021년06월04일 07:52

최종수정 : 2021년06월04일 07:52

有报道称,国际知名奢侈品牌路易威登(Louis Vuitton)正在讨论关闭韩国部分免税店门店等事宜,将事业重心转移至中国机场免税店和港澳地区。

资料图。【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国际免税业研究机构《Moodie Davitt Report》3日报道,路易威登计划关闭包括韩国在内的部分市内免税店门店,公司希望把事业重心由以团体游客为主的市内免税店转移至以自由行游客为主的中国机场免税店和香港、澳门市场,因为此举可向顾客提供更高端的服务。

虽然韩国免税业表示尚未得出结论,但却指出韩国免税店对中国代购依赖度过高是主因。在新冠疫情发生前,韩国市内免税店销售中70%出自中国代购。

某免税店负责人向记者透露,中国代购虽刺激了免税店业绩,但从奢侈品牌角度来看,商品被大量且持续购买与奢侈品品牌的高端战略相悖。另一家免税店知情人士称,路易威登总部虽下达了全球政策方向,但尚未确定具体内容。

目前,路易威登入驻多家韩国市内免税店。若公司确定关闭部门门店,势必会引发就业问题。业界认为,路易威登此举是希望将亚洲主力市场转移至需求更大、购买力更强且免税市场增长迅猛的中国而采取的前期工作。

穆迪报和业界发布的数据显示,最近5年(2015-2020年),中国免税品市场年均增幅为23%。路易威登计划2023年前在中国6座机场开设门店,公司也计划在香港机场开设第二家门店。

业界担忧,随着中国政府在海南岛大力发展免税项目,奢侈品牌可能"出走"韩国,韩国免税店将快速失去竞争力。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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