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정가 인사이드] 김두관이 떠오른다...친노모임 지지 선언에 친문조직도 대거 합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년 대선 출마 김두관에 친노·친문그룹 합류 눈길
노정연 서울본부, 3일 문사랑 등 친문조직 연대 공식화

[서울=뉴스핌] 김지현 기자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지하는 '노무현정신계승연대(노정연)' 서울본부가 3일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친문조직인 문사랑·문지모·문팬·깨시민당·더불어시민연대를 합류시켰다. 경선을 앞두고 강한 지지기반을 얻었다는 평가다.

'노정연' 서울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무현의 죽음은 수천만의 촛불 혁명으로 되살아났다"면서 "고인의 뜻을 이어받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차기 대선 승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지하는 '노무현정신계승연대(노정연)' 서울본부가 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노무현정신계승연대]

정치권에서는 이번 서울본부 창립을 두고 TK지역 대권 잠룡 김두관 의원이 사실상 내년 대선을 겨냥한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노정연은 "우리는 진정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으로 꿋꿋이 나아가고 있냐"며 "억압받고 소외된 이들이 살아나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은 오고 있는지"라고 되물었다.

이어 "지금 위태로운 정치 현실 속에서 우리를 단결시키고 앞으로 전진시키는 이정표가 되어야 한다"며 "정권 재창출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반드시 이룩하기 위해서 민생을 받들지 못한 어리석음과 오만이 있었다면 뼈를 깎는 반성과 통렬한 성찰을 요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것은 정책의 오류를 바로잡고 부패의 사슬을 끊는 진보의 길로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함이다"라며 "결코 역사를 다시 뒤로 후퇴시키는 패배주의의 전철을 밟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송재욱 노정연 중앙사무총장은 "우리는 노무현 집권 말기에 차별화라는 명목하에 배신과 분열이 난무해 결국 스스로를 지켜내지 못했던 지난해들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노정연 서울본부 출범을 계기로 전국규모의 조직과 함께 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보수적폐 세력들의 부활을 막고 사람사는 세상인 노무현 정신을 지켜내기 위해 우리는 하나 돼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지하는 '노무현정신계승연대(노정연)' 서울본부가 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노무현정신계승연대]

노정연 서울본부 발기인 명단에는 중앙상임고문 김두관 국회의원, 중앙고문 김태랑 전 국회사무총장, 영남본부 상임고문 김영춘 전 해양수부 장관,중앙사무총장 송재욱 노무현지킴이 경남대표, 중앙사무국장 하경석 전 노사모사무국장, 중앙정무특보 조순일 김해노사모 대표일꾼이 이름을 올렸다.

노정연 서울본부 주비위원장겸 서울본부 공동대표 이민구 깨시민당 대표, 구병모 서울본부 사무총장 문사랑 서울대표, 박상구·문장길 서울시의원, 최동철 강서구의원, 박삼식 자유총연맹 강서지회장, 신태이 패션종합학교 교장, 강지우 박영선과 동행대표, 하운용 문지모 대표, 정용주 더불어시민연대 대표, 김은한 한국음식분쇄기협의회 대표, 성영기 문팬 서울대표, 라기원 도원클린룸 대표,조찬현 국민이나선다 대표, 김명렬 전 국민의 힘 대표, 이봉수 한백 전국사무총장, 민경찬 행정사 강봉기 노사모은평대표 등도 함께 했다.

노정연에는 지난 2003년 개방적 공동체주의를 지향하며 창당한 열린우리당 당원을 비롯해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mine1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사진
북한 노동당 9차 대회 임박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노동당 제9차 대회에 참석할 대표자들이 1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우리 당과 국가 역사에서 중대한 정치적 사변으로 되는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가 열릴 시각이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당 대회의 준비사업이 마무리되고 성스러운 새 행정의 전위에서 활약할 전당의 대표자들이 대회장으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2월 하순 노동당 9차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2.17 yjlee@newspim.com 통신은 "당 제9차 대회에 참가할 대표자들과 방청자들이 1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 도착했다"면서 "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리희용 동지, 김덕훈 동지, 최동명 동지를 비롯한 당 중앙위원회 일꾼들이 대회 참가자들을 따뜻이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당 9차 대회를 2월 하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각 지역 대표들이 평양에 도착함에 따라 이르면 설 명절(북한은 당일 하루만 휴일)을 지난 이번 주말 당 대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5년마다 열리는 노동당 대회는 2021년 8차 대회 이후 정책 추진 결과를 평가하고 향후 5년 동안의 대내외 노선을 결정하게 된다. yjlee@newspim.com 2026-02-17 07: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