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토야마 전 총리 "미국, 독도를 한국령으로 표기…왜 항의 못해"

  • 기사입력 : 2021년06월03일 09:40
  • 최종수정 : 2021년06월03일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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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유키오 하토야마 일본 전 총리가 미국 지도에 독도는 한국 영토로 표기돼 있는데 왜 여기에 대해 항의를 못하는가라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2일 트위터에서 하토야마 전 총리는 "한국의 한 대선 후보가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일본령 표기를 바꾸지 않으면 한국이 올림픽을 보이콧할 수 있다고 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미국 지도에는 다케시마가 한국령으로 표기돼 있는 것을 알고 있는가"라며 보수파는 친미라서 항의할 수가 없는 것인가"라고 덧붙였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일본의 과거사에 대해서는 일본이 사죄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토야마 일본 전 총리의 트위터 글 [출처: 트위터]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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