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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总理:韩国将成为国际疫苗枢纽

기사입력 : 2021년06월01일 14:48

최종수정 : 2021년06월01일 14:48

1日,韩国国务总理金富谦在政府世宗办公大楼主持召开第23次国务会议时表示,韩国医药品产能与美国技术相结合,若大量生产并供应新冠疫苗,将为国际社会克服疫情做出巨大贡献,韩国也将借此机会成为国际疫苗枢纽。

韩国国务总理金富谦。【图片=纽斯频通讯社】

金富谦说,在当前全球疫苗供应吃紧的情况下,韩美两国结成"国际疫苗合作伙伴关系"具有重要意义。政府将尽快成立负责沟通相关工作的国际疫苗合作伙伴专家团队和政府层级的专责小组。

就昨日闭幕的2021首尔全球绿色目标伙伴2030峰会(P4G),金富谦总理评价道,经与会各国一致同意发表的《首尔宣言》,将为加快国际合作共同走向碳中和时代贡献力量。

席间,金富谦还谈到新冠疫苗接种情况。他说,自上周起65岁以上高龄人群开始接种疫苗,疫苗的接种速度有了大幅提高。疫情火苗虽有可能"死灰复燃",但在全体国民的共同努力,积极接种疫苗之下,韩国疫情正处于可控范围。

最后,金富谦要求各部门在上半年结束前认证排查悬而未解的课题,并提前制定下半年提振经济的方案。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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