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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首尔全球绿色目标伙伴2030峰会闭幕 发表《首尔宣言》

기사입력 : 2021년06월01일 07:42

최종수정 : 2021년06월01일 07:42

5月31日,2021首尔全球绿色目标伙伴2030峰会(P4G)在韩国闭幕,与会国家共同发表《首尔宣言》,呼吁克服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并应对气候危机。

文在寅总统在P4G首尔峰会致辞。【图片=青瓦台提供】

韩国总统文在寅当天下午在首尔东大门设计广场(DDP)主持P4G峰会第二天议程中的首脑讨论环节,来自13个国家的首脑级人士和国际组织首长与会。

与会国家一致通过《首尔宣言》。具体来看,各国认为气候危机已超越环境问题本身,对经济、社会、安全和人权等产生影响,是国际社会共同面临的威胁。各国强调通过扩大太阳能、风能等再生能源的发展比重加强国际合作,促进能源转换。将鼓励停止火电公共融资,积极利用氢能促进减排,加快实现碳中和。

宣言还包括将地球上升温度控制在1.5摄氏度以内,呼吁在应对气候问题发达国家和发展中国家积极参与应对海洋塑料等环保问题,期待此举为凝聚国际社会应对气候变化的意志做出贡献。

P4G峰会在文在寅的总结发言中落下帷幕。文在寅表示,希望本次峰会和《首尔宣言》成为扩大地球村向碳中和、达成可持续发展社会共识和扩大绿色能源合作的重要契机。期待学界、企业和市民等全人类积极参与创造绿色未来的气候行动。

青瓦台评价称,本次峰会进一步促进国际社会通过包容性绿色复苏实践碳中和的坚定意志。

另外,P4G首尔峰会是在韩国举行的首场多边环境峰会,于5月30-31日在线上和线下同步举行。包括韩国总统文在寅在内的全球约50个国家的首脑级人士、20多个国际组织首长与会,就绿色复苏、实现碳中和、共同应对气候问题等进行讨论。下一届P4G峰会将在哥伦比亚举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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