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6월 3일부터 5일까지 마이애미에서 유명 스피커가 대거 참석하는 비트코인 2021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주최 측은 최소 1만 2천여명의 참석자가 예상된다며, 역대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이벤트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신화사 = 뉴스핌 특약] |
기조 연설에는 12선 하원의원이자 대통령 후보였던 론 폴(Ron Paul), 프랜시스 수아레스 마이애미 시장,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마이클 세일러, 트위터 CEO 잭 도시가 참가하며, 특별 연사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윙클보스 형제, 맥스 카이저, 워렌 데이비슨 하원의원 등이 참여한다.
또한 해당 컨퍼런스는 사람들이 실제 환경에서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비트코인의 메인스트림 도입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