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이미숙 부의장이 제8회 대한충효대상 시상식에서 '충'과 관련된 의회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부의장은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충효사상의 지역사회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미숙 부의장이 전날 대한충효대상 의회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사진=전주시의회] 2021.05.29 obliviate12@newspim.com |
대한충효대상 제전위원회는 매해 기업과 단체, 공무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상을 수상자로 선정·시상하고 있다.
이 부의장은 "충과 효는 우리 민족의 정신적 근간이자 반만년 역사의 뿌리이다"며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이라는 시의원 본연의 책무는 물론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인 충효를 후대에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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