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第二届中国跨国公司领导人青岛峰会7月15日至16日举行

기사입력 : 2021년05월27일 13:59

최종수정 : 2021년05월27일 13:59

第二届中国跨国公司领导人青岛峰会将于7月15日至16日在青岛举办。目前已有来自境内外479家跨国公司报名线下参会。

发布会现场。【图片=蓝睛提供】

商务部副部长钱克明在国新办当日召开的2021年跨国公司领导人青岛峰会有关情况发布会上说,在世纪疫情与百年变局相互交织、国内经济稳中向好背景下举办这一活动,彰显中国更高水平对外开放的决心,也将增强跨国公司在华投资发展的信心。

首届峰会于2019年举办。根据第三方机构调查,首届峰会后,96.4%的参会嘉宾表示期待参加第二届峰会,90%的嘉宾将峰会推荐给了合作伙伴。

目前,嘉宾邀约工作迅速推进。据山东省副省长汲斌昌介绍,截至目前,已有来自境外26个国家和地区的310家跨国公司报名线下参会,嘉宾人数330人。来自境内169家跨国公司的182名嘉宾报名线下参会。还有一些跨国公司待进一步确认高层参会人员。

据介绍,峰会将围绕区域全面经济伙伴关系协定(RCEP)、通关便利化召开政策闭门会,举办知识产权(地理标志)保护与合作论坛等五场分论坛,部分跨国公司会通过路演发布新技术、新产品等。峰会期间还将发布《跨国公司在中国:新格局中孕育新机遇》研究报告。峰会还将举办配套展洽会,截至目前,已收到一些国家和地区600余家企业的参展意向。

2020年,全球跨国直接投资大幅下降,我国成功应对新冠肺炎疫情带来的严重冲击,实际利用外资逆势增长,成为全球最大外资流入国。全国实际使用外资9999.8亿元,同比增长6.2%,规模再创历史新高。

(上文内容转自新华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사진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