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법무부 법사랑위원논산지역연합회는 24일 부여군 내 3개 학교에 학교폭력 캠페인 홍보물을 전달한다.
연합회는 지난 17일 논산지역 시작으로 계룡과 부여에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예방을 위해 대면캠페인보다 물품을 전달해 학교측에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지역별 3개교를 정해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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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법무부 법사랑위원논산지역연합회 회원들이 논산의 한 학교에서 학교폭력 캠패인을 위한 홍보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1.05.24 kohhun@newspim.com |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이 많아지면서 학생들 사이에서도 사이버 학교폭력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톡 개정 뺏기 사이버 성폭력, 사이버 명예훼손 등 발생하고 있어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캠페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윤선근 연합회장은 "학교폭력이 일어났을 때 대응하는 방법 및 신고요령과 사소한 장난도 학교폭력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는 내용을 담은 팜플렛이 학교폭력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항상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청소년으로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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