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는 집단감염 관련 등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져 인천지역의 누적 사망자는 모두 61명이 됐다.
인천 임시선별검사소[사진=인천시] 2021.05.22 hjk01@newspim.com |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3명,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 5명이며 나머지 4명의 정확한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인천 남동구 가족 및 학교 집단감염과 관련,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046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18만4040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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