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안중읍 소재 평택대교 하행선 부근에서 운전자가 뛰어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0일 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5시 45분쯤 평택대교(평택→세종방향) 갓길에 차량이 비상등을 켠 채 주차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1.05.11 obliviate12@newspim.com |
출동 당시 차량안에는 운전자의 것으로 보이는 신발과 휴대폰 등의 소지품은 있었으나,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경찰은 소방당국과 함께 소방 수색 보트와 잠수요원 2명, 수사인력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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