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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首脑会谈在即 疫苗合作将成重点议题

기사입력 : 2021년05월13일 08:18

최종수정 : 2021년05월13일 08:18

韩国总统文在寅将于21日在华府与美国总统拜登举行首脑会谈,青瓦台方面表示,新冠病毒(COVID-19)疫苗合作将成重点议题。

资料图。【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12日,韩国总统府青瓦台政策室室长李昊升出演MBC电台节目时做上述发言。他说,本次韩美首脑会谈将讨论两国间的疫苗合作伙伴关系和韩国疫苗生产在全球扮演的重要角色。

就韩国驻美国大使李秀赫"6月与美国协商尽快供应疫苗"的发言,李昊升表示,若有具体内容有望对外公布。

李昊升说,美国拥有疫苗原创技术和原辅材料,韩国具备全球第二的生物疫苗生产能力,若强强联合,韩国将成为全球疫苗生产中心。

另外,韩国青瓦台和美国白宫上月30日同时对外宣布,韩美首脑会谈将于5月21日在美国首都华盛顿举行。

今年2月4日,文在寅总统与拜登总统进行的首次通话中,就新冠疫情稳定后举行首脑会谈达成共识,尤其是拜登强调希望与文在寅面对面对话。

据悉,SK集团会长崔泰源、三星电子副会长金奇南、LG能源解决方案社长金钟现或随文在寅总统访美。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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