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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四届全球华语朗诵大赛韩国赛区落幕

기사입력 : 2021년05월11일 10:17

최종수정 : 2021년05월11일 10:45

第四届全球华语朗诵大赛,正在如火如荼地进行中。来自全球五大洲、一百多个国家的参赛小选手们,陆续完成了初赛、复赛。

【图片=中韩子女教育协会提供】

由中韩子女教育协会承办的韩国赛区,亦紧跟大赛进程,积极筹备。经过近一个月的宣传、报名、视频收集等工作,于5月初顺利完成了初赛评审。

在本次大赛中,韩国赛区共有60余名参赛选手提交了参赛作品。其中少儿组选手人数居多,其次是幼儿组和少年组。因此,组委会根据各组别人数,将参赛选手分为两组,分别安排两天评审。同时,评委们根据大赛的评分标准,细化了评分细则。

本着公平公正的原则,每组评审均设有三名主评委。家长和参赛选手进场观摩,直播评审、当场打分,并取三名主评委打出的平均分作为选手的最后成绩。

5月1日下午,首先进行的是少儿组的评审。少儿组的小选手们,各显身手,或绘声绘色,或激情高扬,进行了一场精彩的角逐。

【图片=中韩子女教育协会提供】

2日进行的是幼儿组和少年组的评审,幼儿组的选手们,年龄虽小,稚嫩中却不乏风采,呈现出了不输哥哥姐姐们的势头;而少年组的选手们,亦是神采飞扬,意气风发,表现不凡。两天的直播评审,让在线观看的家长们也是大饱眼福,连连称赞,直呼"以为在国内比赛现场!"

经过评委们严格的评审、细心的甄别,刘亦杨《长歌行》、张诗娴《小种子》和林渲茹《将进酒》获得幼儿组优秀奖,林秀璟《你怎么哭了》、张东赫《少年中国说》和崔熙然《企鹅寄冰》获得少儿组优秀奖一等奖,朱池玹《沁园春雪》、朴智妍《假如风是有颜色的》和任椰林《短歌行》等获得少儿组风采奖。

同时,余佳煊《中国话》获得少年组优秀奖,申恩叙《春》、钱 前《雨巷》获得少年组风采奖。

全球华语朗诵大赛韩国赛区承办方表示,期待晋级决赛的选手们在未来的赛事中赛出更高水平,取得更优成绩。祝愿所有热爱朗诵、热爱华文的孩子们,更上一层楼!学习的脚步不会停留,让我们朝着下一个目标,努力前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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