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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经济回暖 就业市场仍处"寒冬"

기사입력 : 2021년05월07일 10:33

최종수정 : 2021년05월07일 10:35

最近,韩国主要经济指标均显示,韩国经济正迅速恢复至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之前的水平。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随着主要国家经济扶持政策引发的需求扩大,韩国生产、出口和投资等呈现良好势头,国内生产总值(GDP)也大幅提升。但与国民生活息息相关的就业市场仍处"寒冬"。

专家认为,若就业市场得不到有效改善,无论经济指标再出彩,其实际意义也只能大打折扣。

韩国银行(央行)上月27日发布今年第1季度GDP环比增加1.6%,继去年第3季度(2.1%)和第4季度(1.2%)后,连续第三个季度保持增势。

同时,3月工业生产受服务业生产和消费向好影响,增加0.8%。4月韩国出口规模为511.9亿美元,同比激增%41.1%,创10年零3个月以来新高。

在主要经济指标持续利好的背景下,韩国政府将今年的全年经济增长预期值由3.2%上调至3.5%左右。

国际货币基金组织(IMF)3月上调今年韩国经济预期值至3.6%,以高盛为首的7家海外投行(IB)对韩国的经济预期值均值为3.9%。

在此情况下,韩国信贷违约掉期溢价(CDS Premium,以纽约股市为准)5日为19bp(1bp=0.01%p),创2008年全球金融危机以来新低。

但韩国政府面临的最大问题是就业市场持续不振。只有工作岗位增加,民众才能切身感受经济复苏所带来的红利。

据统计厅发布的就业数据,3月韩国就业人口同比增加31.4万人,这是新冠疫情发生后数字首次止跌转升。但考虑到基数效应,恢复至疫情以前的水平仍任重道远。

专家表示,韩国出口、尤其是与半导体相关的行业大幅改善的情况下并未创造出较多工作岗位。因此,只有大众消费等服务业出现转机,才能增加更多就业机会。若疫苗接种提速,民间消费和就业市场有望下半年起得到有效改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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