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청송에서 일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송에서 일가족 3명이 확진됐다.[사진=청송군] 2021.05.07 lm8008@newspim.com |
7일 청송군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들은 일가족으로 부천거주 확진자 아들과 접촉해 감염됐다.
부천거주 아들은 지난 1일과 2일 청송의 부모님 집을 다녀간 후 5일 증상발현으로 검체검사 결과 6일 확진판정 받았다.
아들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청송거주 부모와 누나는 6일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판정 됐다.
청송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52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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