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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5월7일 일정

기사입력 : 2021년05월07일 06:50

최종수정 : 2021년05월07일 06:50

▲이철우 경북지사
-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8:30 영상회의실)
- 5월 직원 만남의 날(10:00 동락관)
-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내정자 간담회(15:30 원융실)
▲권영진 대구시장
- 대구보건대학교 개교50주년 기념식(17:00 대구보건대)
▲원희룡 제주지사
- 제주연구원 개원 기념 최장집교수 초청 특강 (10:00)
▲이용섭 광주시장
- 제49회 어버이날 기념행사(10:00 빛고을시민문화관)
- 청년일자리 사업현장 방문(14:00 I-PLEX)
- 청년창업공간 출범식(15:30 광주시민회관)
▲김영록 전남지사
- 새마을운동 제창51주년 기념행사(10:30 목포해양센터)
- 드론산업 업무협약식(14:40 도지사실)

이용섭 광주시장이 6일 오후 서구 광주시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해 위기청소년 지원시설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광주시] 2021.05.06 kh10890@newspim.com


▲박남춘 인천시장
- 제49회 어버이날 기념행사(10:30)
- 5월실국장회의(14:00)
▲허태정 대전시장
- 제28회 효자ㆍ효부 표창 및 장학금 전달식(14:00 옛 충남도청)
- KT 코로나대응 건강팩 전달식(15:00 옛 충남도청)
▲이춘희 세종시장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세종시청 당정협의회 개최(15:00 대회의실)
▲양승조 충남지사
- 그린뉴딜·탄소중립을 위한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 업무 협약(14:00 상황실)
- 충남형 이재민 구호를 위한 임시주거시설 지정 협약 체결식(15:00 대회의실)
▲최문순 강원지사
- 공식일정 없음
▲송하진 전북지사
- 미얀마 유학생 지원 간담회(10:30 회의실)
- 전북한우협회 전북도지회 소외계층 물품 전달식(11:00 회의실)
▲이재명 경기지사
- 경기도-울산광역시 정책협약식 (15:00  울산광역시청 상황실)
▲박형준 부산시장
- 제49회 어버이날 행사(10:00 대강당)
-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협약식(13:10 1층 대회의실)
- 해양·수산·해운·항만·조선·물류업계 정책간담회(14:30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김경수 경남지사
- 5월 월간전략회의(10:00 도정회의)
- 수협중앙회장·지역수협장 간담회(14:30 소회의실)
▲송철호 울산시장
-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영상회의(08:30 재난대책본부)
- 임용장 수여식(10:30 집무실)
- 시민단체 방문(11:00 남구 달동)
- 울산-경기도 업무협약 체결식(15:00 7층 상황실)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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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0.1%…부정평가 66.7% '경고등' [서울=뉴스핌] 김종원 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1%가 나왔다. 지난 2주 전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 38.1%보다 8%포인트가 빠졌다. 반면 부정 지지율은 66.7%로 2주 전 59.3%보다 7.4%포인트가 오른 70%에 육박했다. 정부·여당의 4·10 22대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심판 여파가 아직도 전 연령과 전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취임 2년을 맞는 윤 대통령의 국정 동력 확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정례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10 총선 민의에 따른 윤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지난 29일 첫 영수회담 결과는 아직 민심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아 좀 더 여론의 추이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례 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15.2%, '잘하고 있는 편' 14.9%로 국정 긍정 평가는 30.1%였다. 4·10 총선 직후 2주 전인 지난 4월 15·16일 뉴스핌 정기조사 때 긍정평가 38.1%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에서 30%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국정 장악과 국정 운영 동력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정평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7.2%, '잘 못하는 편' 9.5%로 국민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6.7%였다. 지난 2주 전 조사 59.3%보다 7.4%포인트가 많아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부정 격차는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서 21.2%포인트에서 36.6%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에서 부정평가가 79.2%로 가장 높았다. 40대 77.4%, 50대 70.4%로 30·40·50세대 10명 7명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70대 이상에서만 부정 41.0%, 긍정 48.0%로 긍정 평가가 조금 앞섰다. 지역별로는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40.9%, 부정 54.4%로 부정 수치가 1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 35.5%, 부정 61.6%로 긍·부정 격차가 절반 가까이 됐다. 광주전남전북 호남에서는 부정 80.9%, 긍정 16.5%로 10명 중 8명이 부정적이었다. 정당별 지지층에서도 지지층이 없는 무당층의 69.1%가 부정, 긍정 27.9%로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정적 평가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지난달 29일 이재명 야당 대표와 취임 후 700여 일 만에 첫 영수회담을 했지만 국론 분열과 민생 위기를 타개할 뚜렷한 해법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오히려 4·10 총선 참패 이후 단행한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찐윤' 인사를 임명하는 등 윤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 일방적·독선적 국정운영 스타일과 함께 답이 보이지 않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 경제 불안감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지지층 마저 대거 이탈하며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가상번호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2024-05-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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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22대 첫 법안은 25만원 지원금"…최상목 "타깃 지원 효과적"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22대 국회가 열리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으로 국민 1명당 25만원을 주는 법안을 꼽은 가운데 정부는 타깃 지원이 효과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박찬대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6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에 대한 질문을 받자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법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4.10 총선 공약으로 국민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제시했다. 소요 재원은 약 13조원으로 추계된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일 원내대표 경선 정견 발표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확보를 위해 여당과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예고했다. 정부는 전국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주는 방안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정부는 어려움을 겪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타깃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나라 곳간을 책임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4일(현지시간) 오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조지아 트빌리시를 방문 중에 한국 기자단과 만나 "우리 경제 여건이나 재정 지속가능성을 볼 때 전 국민에게 현금을 준다거나 추경보다는 조금 더 특정해서 사회적 약자나 민생 어려움을 타깃해서 지원하는 게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2대 국회 임기는 오는 5월30일 시작된다. 국회 본회의장 [사진=뉴스핌DB]   ace@newspim.com 2024-05-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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