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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艺人访谈录】女团爱朵女孩二代:望继承一代精神推出更好音乐作品

기사입력 : 2021년05월06일 15:04

최종수정 : 2021년05월07일 10:33

随着时代的发展,偶像团体风潮吹入中国。2009年,中国首个多人少女团爱朵女孩(IDOL GIRLS)出道,打开中国内地女子多人偶像组合市场的空白局面。如今,爱朵女孩二代全新出发!

中国女团爱朵女孩二代,左起依次为:陈柯柯、许亦桐、李茜婷、喻迨莞尔、芒果。【图片=K-访谈提供】

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与中国娱乐资讯新媒体K-访谈记者对爱朵女孩二代成员进行了专访,她们表示:"希望继承一代姐姐们的精神推出更好音乐作品。"

"我们是祖国的花朵,阳光下尽情唱着歌",这首在中国耳熟能详的《祖国的花朵》是女团爱朵女孩10余年前的歌曲。如今,爱朵女团二代迎来5位个性鲜明的女孩,成员包括许亦桐、陈柯柯、芒果、喻迨莞尔和李茜婷。

爱朵女孩成员合影。【图片=K-访谈提供】

在未确定二代成员前,爱朵女孩练习生们已发表近百首歌曲。作为队长和Vocal担当的许亦桐已在公司进行了近两年的培训,陈柯柯、芒果也进行了一年多的培训,两位16岁的妹妹——喻迨莞尔和李茜婷,则是知名儿童品牌超级星宝贝旗下签约练习生,两个公司的强强合作,诞生了充满能量的爱朵女孩二代。

最近几年,中国各大平台纷纷推出选秀比赛,形形色色的女团层出不穷。对于爱朵女孩二代的特色,许亦桐表示:"我们最大的特色是在于有很多原创音乐,并且这些音乐作品十分多样化,有复古舞曲,可爱风格的抒情歌,也有古风歌,所以我们的受众群体十分广泛。我对姐妹们信心十足!"

爱朵女孩参加专辑签售会。【图片=K-访谈提供】

第一代爱朵女孩于2009年出道后曾取得成果。成员芒果谈到了作为第二代成员出道后的感想,她说:"其实我真的非常幸运,也非常荣幸可以作为爱朵女孩的第二代成员出道。第一代的姐姐们为我们树立了非常好的榜样,让我们更有动力做好音乐作品。"

芒果补充道,今后定会倍加努力,继承一代姐姐们的精神推出更多、更好的音乐作品,也希望一直获得大家的支持与鼓励。

对于中韩两国偶像团体的不同,李茜婷给出了自己的看法。"前几年中国十分流行韩流,许多韩国团体被中国大众熟知。但如今,中国偶像文化兴起,多个人气男女团体成团出道。我认为每个国家都有属于自己的优势与特色,因为艺术属于全人类,所以不论国籍,只要能为大家带来好的音乐,团结人类就都是好的团体",她说。

爱朵女孩出演央视节目《开门大吉》。【图片=K-访谈提供】

席间,成员们谈到了喜欢的韩国艺人。喻迨莞尔表示:"我们私下会看韩剧、听韩国歌曲、姐妹们最喜欢的是前辈IU(李知恩)。她是一位全面发展的艺人,不论是歌手还是出演影视作品都获得巨大成功。前不久看完IU和吕珍九联袂主演的电视剧《德鲁纳酒店》,她全程演技在线,职业精神值得我们学习。"

偶像团体一般都有自己的生命周期,时而昙花一现,时而长盛不衰。席间,记者问及"如何让团队走的更长远"的提问,成员陈柯柯笑称:"我觉得最主要的是提升自身能力,同时要团结一致。"

为粉丝献上精彩演出的爱朵女孩。【图片=K-访谈提供】

她说,与其他团体不同,爱朵女孩发布的作品曲风多样,很接地气,这也是保持团体生命力的另一要素,要不断创新,不断进步给大家带来更多样的作品。

采访最后,爱朵女孩成员们向纽斯频通讯社的读者送来祝福。她们说:"希望大家多多关注爱朵女孩,也希望疫情早日过去,我们有机会在韩国演出,与当地粉丝见面。"

另外,爱朵女孩正携人气歌曲在中国各地演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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