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전국 고속도로가 다소 혼잡할 전망이다. 영동선과 서울양양선 등 주요 노선을 위주로 서울방향 일부 구간이 정체가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3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39만대로 예측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본 기사와 관련 없음. 2021.02.10 kilroy023@newspim.com |
서울방향 정체는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8시부터 9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방향 교통은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12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3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서울~목포 3시간40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32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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