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5/4 홍콩증시종합] '비철금속∙석유' 등 원자재 강세 주도 '상승마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5월 4일 오후 5시4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항셍지수 28557.14(+199.60, +0.70%)
항셍테크지수 8284.12(+56.23, +0.68%)
국유기업지수 10765.72(+52.72, +0.49%)

* 금일 특징주

자금광업(2899.HK) : 12.18(+1.36, +12.57%)
중경철강(1053.HK) : 2.24(+0.35, +18.52%)
포쑨인터내셔널(0656.HK) : 13.24(+1.58, +13.55%)
킨토제약(9939.HK) : 71.70(-4.70, -6.15%)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4일 홍콩증시의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0% 상승한 28557.14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0.49% 오른 10765.72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0.68% 뛴 8284.12포인트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비철금속과 석유를 비롯해 해운과 철강이 두드러진 상승폭을 기록했다.

비철금속 섹터에서는 대표적으로 자금광업(2899.HK)이 12.57%, 오광자원(1208.HK)이 9.88%, 중국알루미늄(2600.HK)이 9.07%의 상승폭을 기록하며 강세장을 주도했다. 올해 들어 경기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비철금속 수요와 가격 상승세가 해당 섹터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원유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석유 섹터도 강세를 연출했다. 대표적으로 시노펙(0386.HK)이 4.08%, 페트로차이나(0857.HK)가 3.55%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해운 섹터에서는 코스코해운(1919.HK)이 6.49%, 코스코홀딩스(0517.HK)가 1.09%, 동방해외(0316.HK)가 0.77%, 중원해운항구(1199.HK)이 0.29% 상승했다.

[사진 = 텐센트증권] 4일 홍콩항셍지수 주가 추이.

철강 섹터에서는 중경철강(1053.HK)이 18.52%, 서왕특수강(1266.HK)이 9.76%, 안강뉴스틸(0347.HK)이 6.10%의 상승폭을 보였다.

최근 중국 당국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출입 관세 조정에 나서는 등으로 국내 철강업계의 감산을 유도하면서, 철강 재고가 줄어드는 동시에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중국철강공업협회가 최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중순 20개 도시 5대 품종 강재의 재고량은 1420만톤으로 전월대비 6.7%, 전년동기대비 17.3% 줄었다.

이와 함께 1분기 대표업체들의 우수한 실적 달성에 따른 업계 성장 기대감 또한 철강주의 주가 상승세를 이끄는 주된 배경이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중경철강의 올해 1분기 영업수익은 99억78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92.70% 늘었고, 순이익은 10억92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26078.1%(260.8배) 증가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포쑨인터내셔널(FOSUN∙복성인터내셔널 0656.HK)이 13.55% 올랐다. 이는 지난 2년래 최고가로, 시가총액은 1109억 홍콩달러를 넘어섰다.

포쑨인터내셔널이 관리하고 있는 자회사들이 올해 1분기 우수한 실적 성장세를 기록, 견고한 펀더멘털(기초체력)을 입증한 것이 투자가치를 높이면서 주가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포쑨인터내셔널이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인 투자경영관리 및 자문서비스 업체 포쑨캐피털(復星高科)의 1분기 영업수익은 220억28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16.33% 상승했고, 순이익은 6억2700만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6.42% 늘었다.

포쑨캐피털이 38.1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복성제약(600196.SH/2196.HK)의 경우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37% 늘어난 80억5600만 위안을,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6.78% 증가한 8억4700만 위안을 기록했다.

반면, 남성호르몬수용체(AR) 관련 질병 치료제를 중심으로 전립선암, 유방암, 간암 등 각종 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킨토제약(Kintor 9939.HK)이 6.15% 하락 마감했다.

중국 대표 PC 제조업체 레노버(0992.HK)의 모기업인 레전드홀딩스(3396.HK)가 4월 28일 주당 70.9홍콩달러에 88만500주의 킨토제약 주식을 매각했다는 소식이 이날 주가 하락세의 주된 배경이 됐다.

최종 거래가는 6242만7500홍콩달러로, 이번 매각을 통해 레전드홀딩스가 보유한 킨토제약의 지분은 7.23%에서 6.99%로 축소됐다.

pxx1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사진
'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선다.  사진의 왼쪽에서 두 번째가 권우현 변호사. [사진=유튜브 캡쳐]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취재진을 피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