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한강 실종 대학생' 사망에 온라인 추모 물결..."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손씨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다...너무 자책 말라"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잠들었다가 실종된 대학생 손모(21) 씨가 사망한 채 발견되면서 인터넷에는 손씨를 애도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30일 손씨 아버지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한 누리꾼은 "어린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내 아이를 먼저 보내는 상상만으로도 이렇게 숨을 쉴 수 없는 일인데, 손씨와 함께하신 부모님께 그 무엇이 위로가 될 수 있겠냐"며 "손씨를 떠올리며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아주고, 너무 자책하지 말라"는 댓글을 달았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사진 = 한강 실종 대학생 아버지 블로그] 2021.04.30 min72@newspim.com

또 다른 누리꾼은 "부모님 억장이 얼마나 무너질지 상상이 안 된다"며 "온 국민이 온 마음을 다해 애도하고 명복을 빌고 있으니 아이도 좋은 곳에 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위로했다.

이어 "부모가 폐인처럼 사는 것을 (손씨가) 원치 않을 것"이라며 "시간이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이 시련을 꼭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7살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누리꾼은 "사진에서 웃는 얼굴이 행복한 그 시간들을 말하는 것처럼 보여 더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며 "기운을 내란 말도 못 하겠다"고 썼다. 

그밖에 "건강 잘 챙기시면서 일어서라", "절대 무너지지 말라", "아들의 삶까지 살아 달라" 등 응원의 메시지가 올라왔다.

특히 손씨 머리 뒤쪽에 상처가 나 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사망 원인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 누리꾼은 "머리에 상처가 육안으로 보였다고 한다"며 "아버지가 보기에도 미심쩍은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목격자가 필요한 걸로 보인다"고 했다.

앞서 손씨는 지난 24일 밤 11시쯤부터 25일 오전 2시쯤까지 반포한강공원에서 친구 A씨와 술을 마신 뒤 잠들었다 실종됐다.

손씨를 수색하던 경찰은 이날 오후 3시 50분쯤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인 수상택시 승강장 부근에서 손씨 시신을 발견했다. 발견된 시신은 실종 당시 손씨가 입고 있던 옷과 똑같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hak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긋이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