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详讯:韩国总统文在寅下月21日与拜登举行首脑会谈

기사입력 : 2021년04월30일 09:05

최종수정 : 2021년04월30일 10:16

韩国总统府青瓦台30日与美国白宫共同对外表示,韩国总统文在寅将于5月21日对美国进行国事访问,与拜登总统举行首脑会谈。

韩国总统文在寅(左)与美国总统拜登。【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青瓦台国民沟通首席秘书郑万昊当天在媒体吹风会上表示,在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背景下,韩美首脑举行会谈充分体现了两国同盟的重要性。文在寅总统与拜登总统将再次确认稳固的韩美同盟,并扩大、发展全面、互惠的合作关系。

美国白宫方面也表示,拜登总统期待与文在寅总统进一步加强同盟关系,扩大紧密合作。文在寅总统访美不仅突显两国稳固的同盟关系,也将成为政府、国民和经济广泛而深厚的纽带。

今年2月4日,文在寅总统与拜登总统进行的首次通话中,就新冠疫情稳定后举行首脑会谈达成共识。尤其是拜登强调希望与文在寅面对面对话。

分析认为,包括朝鲜无核化在内的半岛问题将成为首脑会谈的重中之重。尤其是拜登政府的新对朝政策正在收尾,因此韩美在朝鲜问题上能否达成更多共识引发关注。

同时,在美中矛盾激化的背景下,文在寅将如何回应美国为牵制中国而强调韩美日关系也备受瞩目。另外,美国总统拜登将于当地时间16日与日本首相菅义伟举行首脑会谈,"中国议题"将成为会谈核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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