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삼성전자, '갤럭시 북 프로 360'·'갤럭시 북 프로' 사전 판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2일간 사전 판매...다음 달 14일 출시
한달간 마음껏 사용하는 '갤럭시 북이랑 한 달 살기'
중고 매입 시세에서 추가 보상해주는 '갤럭시 북 Trade-In 프로그램'

[서울=뉴스핌] 구윤모 =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 프로(Galaxy Book Pro)' 시리즈의 사전 판매를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2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는 다음 달 14일이다.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는 갤럭시 모바일 DNA과 노트북의 강력한 성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모바일 기술인 ▲AMOLED 디스플레이 ▲LTE·5G 이동통신 ▲초슬림·초경량 디자인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갤럭시 기기와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더욱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삼성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 제품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2021.04.29 iamkym@newspim.com

삼성전자는 360도 회전 디스플레이에 S펜을 지원하는 투인원(2-in-1) 노트북 '갤럭시 북 프로 360'과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갤럭시 북 프로' 2종을 사전 판매한다. 

'갤럭시 북 프로 360'은 15.6형과 13.3형 디스플레이의 두 가지 모델에 '미스틱 네이비',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181만~274만원이다.

'갤럭시 북 프로'는 15.6형과 13.3형 디스플레이의 두 가지 모델에  '미스틱 블루', '미스틱 실버', '미스틱 핑크 골드'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130만~251만원이다.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의 사전 판매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오픈마켓,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전자제품 양판점 등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를 사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갤럭시 북 프로360'과 '갤럭시 북 프로' 구매하고 한달 간 마음껏 사용하다가 반납 희망 시 결제한 금액을 그대로 환불해주는 '갤럭시 북이랑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갤럭시 북이랑 한 달 살기'는 더 강력해진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를 많은 사용자들이 경험하고, 제품 구매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 구매 후 이벤트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제품 반납 신청은 정식 출시 한달 후인 6월 14일부터 할 수 있다. 단, 제품 반납시 본체나 디스플레이 파손, 전원 미작동, 침수 등 제품 손상이 없어야 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 프로 360'과 '갤럭시 북 프로' 제품을 구매하고 기존 PC 반납 시 중고 매입 시세에서 최대 15만원 추가 보상해주는 '갤럭시 북 Trade-In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갤럭시 북 Trade-In 프로그램'은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에 설치되어 있는 '갤럭시 북 멤버스(Galaxy Book Members)'를 통해 다음 달 17일부터 6월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최상의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며,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와 간편하게 연결되는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Galaxy Buds Pro)'를 비롯해 ▲모바일 기기 토탈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 '삼성 케어 플러스(Samsung Care+)' 6개월 무료 이용권 ▲'삼성 홈 피트니스(Samsung Home Fitness)' 베이직 3개월 체험권을 제공한다.

'삼성 홈 피트니스'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호텔신라 트레이너들의 실시간 운동 영상과 VOD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말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 사전 판매와 '갤럭시 북이랑 한 달 살기', '갤럭시 북 Trade-In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amky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사진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를 한국시간 오는 23일 오전 3시 45분에 재시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발사를 앞두고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 배출 밸브의 간헐적 미작동을 확인하고 발사를 중단했다. 해당 밸브는 발사체 상단부 압력 제어를 담당하는 부품으로, 작동 불량 시 탱크 파열 가능성이 있어 안전을 고려해 예방적으로 발사를 중단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후 점검 결과 배출 밸브 외 추가 이상은 없었으며, 예비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상태다. 발사 일정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거쳐 발사 윈도우 마지막 날인 12월 22일(브라질 시간) 오후 3시 45분으로 확정됐다. 다만 당일 비 예보가 있어 기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발사로 고객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고,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에 대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종 대표는 "발사체 개발과 발사 운용은 고난도 기술 영역인 만큼 남은 시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1 17: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