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핌] 권오헌 기자 = 청양군에서 생산된 쌀이 충남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에서 완판됐다.
27일 청양군에 따르면 '정성 듬뿍 담긴 쌀' 10kg(무농약) 제품을 출시한 칠갑산들애영농법인은 지난 23일 열린 쌀 사는 날 행사에서 판매 시작 한나절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충남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 홈페이지 화면. [사진=청양군] 2021.04.27 kohhun@newspim.com |
칠갑산들애영농법인이 내놓은 쌀은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한 '삼광미'로 쌀알이 투명하고 단맛과 찰기가 뛰어나며 씹을수록 고소한 특징을 갖고 있다.
쌀 사는 날 행사는 농사랑에서 매달 진행 중이며 군은 5월에도 품질 좋은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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