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육일씨엔에쓰, LG폰 철수에 타격...신사업 비책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4월 20일 오전 11시47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육일씨엔에쓰가 신성장동력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주 거래처인 LG전자가 휴대폰 사업을 접기로 결정하면서 매출 타격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기존 사업 외 다양한 분야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활로를 모색 중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육일씨엔에쓰는 지난달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을 변경, 사업 목적을 대거 추가했다.

바이오를 비롯해 전자상거래, 무인기, 반도체, 디스플레이, 신재생에너지, 운송, 여행, 무역, 영상 콘텐츠, 공연, 렌탈, 게임 등 늘어난 세부 사업 내용이 50여 개에 이른다. 회사 관계자는 "주총 때 사업 목적을 많이 넣었다"면서 "그만큼 우리가 할 수 있는 분야에 있어선 최대한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육일씨엔에쓰의 이 같은 행보는 LG전자가 휴대폰 사업에서 철수한 영향이 컸다. 전체 매출(연결 기준)의 60%가 넘는 LG전자 휴대폰용 강화유리 공급이 중단된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휴대폰 사업을 담당하는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를 완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사업 종료일은 오는 7월31일이다.

이에 육일씨엔에쓰는 같은 날 공시를 통해 거래처와의 거래가 중단됐다며, 중단된 거래의 매출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764억 원)의 61.8% 규모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당시 "고객사의 사업 종료로 인해 올 하반기는 강화유리 매출액의 감소가 예상되나, 고객사와 협의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고자 한다"며 "고객사와의 미결업무 논의 및 타사업부 또는 계열사 등으로 비지니스 확대 협의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라고 했다.

[로고=육일씨엔에쓰]

육일씨엔에쓰는 강화유리 전문 업체다. 휴대폰의 전면 및 후면, 카메라 보호를 위한 커버 글래스(Cover Glass)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3D CG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그 외 커버 글래스 어셈블리 검사 및 PVD(Physical Vapor De-positioning) 등의 임가공 사업을 영위 중이다.

지난해 말 기준 매출 비중은 모바일폰 관련 84.8%, 자동차 관련 6.0%이며, 기타 매출과 임가공 매출이 각각 2.8%, 6.4%를 차지한다.

대규모 거래 중단 공시에 한국거래소는 '주된 영업의 정지' 사유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기 위해 육일씨엔에쓰의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이달 6일과 7일 이틀에 걸친 거래 정지 이후 거래소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주된 영업이 정지된 경우)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8일 거래 정지를 해제했다.

거래소 측은 거래 재개 결정과 관련, "연결로 보면 (정지된 사업의 매출 비중이) 60%가 넘어가는데 별도로 보면 절반이 채 안 된다"고 설명했다.

육일씨엔에쓰는 LG전자와의 협력관계를 계속 유지해 나가는 한편, 기존 사업 외 신규 사업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LG 휴대폰 사업이 7월에 종료가 되니까 그 때까진 계속 납품 예정"이라고 하면서 "상반기까진 별 문제가 없고, 하반기부터 (문제가 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신규 사업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건 없지만, 회사 내부적으로 다각도로 논의하고 있다"며 "기존 사업 강화와 기존 사업 외 다른 사업 진출 등 둘 다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일단은 LG전자와 협의하는 것이 우선이니 그것에 맞춰 (향후 사업 전략 수립이) 진행될 것 같다. LG전자와 서로의 비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전장 사업 등을 포함해 다방면으로 논의 중이다"며 "그 외에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분야가 대상"이라고 했다.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