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주호영 "윤석열, 국민의힘 개별 의원들과 소통 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선 완주하려면 밖에 오래 있는 것 불리해"
"국민의당에 합당 시기 등 입장 정리 요청한 상태"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접촉 여부에 대해 "개별적으로 의원들이 이런 저런 인연 관계로 소통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주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윤 전 총장에게 입당 메시지를 건넸는데 국민의힘과 따로 교류가 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당에서 공식적으로 한 건 없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4.09 kilroy023@newspim.com

그는 그러면서 "입당 요청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전반적으로 대선을 끝까지 나가려고 하는 분은 밖에 오래 있으면 여러가지 문제가 있고 불리하다는 점을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주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을 향해 "7월 국민의힘 대선 레이스가 시작되기 전 국민의힘에 들어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당과의 합당 시기에 대해선 "우리가 국민의당에 어떤 시기와 절차로 할 것인지 알려달라고 요청한 상태"라며 "합당에 관한 국민의당 뜻을 알아야 우리가 생각이 같으면 바로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기자들이 '답변 받을 시기는 정해졌냐'고 묻자, 주 원내대표는 "그렇게 정한 게 아니라 정해지는 대로 빨리 알려 달라(고 요청했다)"며 "내부적으로 그런 걸 먼저 하고 통합할 것인지 논의하는 걸로 안다"고 부연했다.

주 권한대행은 전날 초선 의원 전원이 특정(영남) 정당의 한계를 극복하자고 성명서를 낸 데 대해선 "우리 정당의 영남정당 한계라는 게 뭔지 모르겠다"며 "호남이라든지 우리 당세가 약한 지역을 영남 지역처럼 보강하는 정당이 되자, 명실상부한 전국 정당이 되자는 뜻으로 이해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원내대표 임기에 대해선 "당헌을 해석하는 사무처 기구에 문의했더니 개원 국회 첫 원내대표 임기는 언제 뽑히더라도 개원으로부터 1년 간이라고 한다"며 "5월 29일로 보고 받았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가운데)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배 정책위의장, 주 대표 권한대행,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 2021.04.09 kilroy023@newspim.com

주 권한대행은 앞서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선 "어제 문재인 대통령께서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했다"며 "꼭 그리 해 주길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께서 지난 4년 동안 '협치를 하겠다'고 수차 말은 했지만 실제로 나타난 모습은 오만과 독선, 아집과 위선, 야당 무시의 일방주의뿐이었다"며 "우리 야당도 민심의 흐름이 얼마나 무서운지 새삼 절감하고 있지만 정권도 민심 앞에 경외심을 갖고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 남은 임기 1년 동안 법치주의·민주주의 파괴 등 잘못된 일들을 모두 제자리로 돌려놓는 회복의 1년이 되기 바란다"며 "대통령께서 말한 '무거운 책임감'을 저희 야당도 같이 공유해서 협치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코로나19 백신 수급 관련해선 '백신 청문회'를 주장했다. 

주 권한대행은 "국내 도입 백신이 사실상 AZ 일색인 마당에 '11월 집단면역'은 고사하고 접종 계획 자체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국회 차원의 조사와 청문회를 통해서라도 그 과정을 짚고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jool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